필리핀 보라카이 등 19개지역 '테러위협 경보'

입력2015년 12월 16일(수) 17:18 최종수정2015년 12월 16일(수) 17:35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필리핀 정부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필리핀 현지 매체들은 16일 필리핀 유명 휴양지인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필리핀 중부와 남부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위협 경보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정부의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보라카이를 비롯해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마긴다나오, 바실란, 타위타위 등지다.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남부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외국인을 인질로 잡고 돈을 요구하거나 테러활동을 벌이는 등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상황이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보라카이 섬을 여행 유의 지역으로 지정했으며 나머지 지역 역시 여행금지 내지는 여행 자제 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상태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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