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9.3 업데이트, 시간에 따라 액정화면 바뀐다..오늘(22일) 배포

입력2016년 03월 22일(화) 07:12 최종수정2016년 03월 22일(화) 07:12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 / 사진=애플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 / 사진=애플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애플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9.3을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이미 80%의 iOS 이용자가 최신 버전인 iOS 9을 이용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머쉬멜로우의 이용률은 2%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가장 먼저 iOS 9.3에 추가된 '나이트 시프트' 기능을 설명했다.

나이트 시프트는 시간에 따라 액정의 화면을 바꿔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저녁 시간대에는 더 따뜻한 느낌으로, 낮 시간대는 다시 활발한 느낌으로 화면이 변경된다. 밤 시간대 이용자가 더욱 쉽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나이트 시프트는 시간이나 이용자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iOS 9.3에서는 메모 애플리케이션(앱)에 보안 기능이 강화됐다. 이용자가 공개되길 원치 않은 메모에는 별도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애플 뉴스도 개선됐다. 애플은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각종 트렌드, 뉴스, 정보를 선별해 보여주는 '포유' 기능을 추가한다.

애플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인 카플레이에는 제휴처가 확대됐다.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부사장은 "모든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카플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특히 애플 뮤직과 애플 지도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카플레이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추천해주고 주유소 정보, 식당 정보 등 운전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소개한다.

또 애플은 iOS 9.3에서 아이패드와 애플TV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애플 스쿨 매니저'를 추가했다. 구글이 그동안 크룸북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에 대응책이다.

교사는 아이패드를 통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은 교육용 앱과 문서를 아이패드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로 보고 있는 화면은 애플TV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iOS 9.3 업데이트는 이날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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