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발표, 루머 그대로였다

입력2016년 03월 22일(화) 07:22 최종수정2016년 03월 22일(화) 07:26
애플 아이폰SE /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SE / 사진=애플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애플이 아이폰SE,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루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아이폰5s와 크기(4인치)와 외형이 비슷하지만 기능이 훨씬 향상된 신제품 아이폰SE를 출시했다.

아이폰 SE는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지난해 9월에 나온 아이폰 6s와 같은 수준으로 향상되고 카메라도 1200만 화소로 개선됐다.

아이폰SE의 색상은 블랙과 실버, 골드, 로즈 골드다. 가격은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이 399달러(46만2000원), 64GB 모델이 499달러(57만8000원)다.

아이폰SE의 예약주문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24일 개시된다. 배송과 출시는 31일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5월 말까지 110개국에 이 제품을 내놓는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SE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9.7인치도 공개했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는 지난해에 나온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A9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펜 모양 입력기인 애플 펜슬도 지원한다. 스피커 4개와 스마트 커넥터 등이 달렸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의 화면 화소 수는 2048×1536으로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2' 등과 같은 사양으로 맞춰졌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732×2048)보다는 작은 수준이다.

와이파이 전용 기준으로 32GB 모델은 599달러(69만4000원), 128GB 모델은 749달러(86만8000원), 256GB 모델은 899달러(104만2000원)다. 애플이 iOS용 256GB 용량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아울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와이파이 전용 256GB 모델을 1099달러(127만3000원)에 내놓기로 했다.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의 예약주문 개시일과 배송·출시일은 아이패드SE와 마찬가지로 각각 24일과 31일이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에 쓰이는 모바일 운영체제 ios9.3을 내놨다. ios9.3은 최근 발견된 아이메시지 보안성 결함 등이 해결됐다.

애플은 스마트시계인 애플 워치의 최저 가격도 349 달러(40만4000원)에서 299달러(34만6000원)로 50달러(5만8000원) 인하했다. 애플워치를 위한 새로운 색깔의 손목 밴드들도 선보였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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