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13일) 오후부터 맑아져 따뜻..기상청 "일부지역 비"

입력2016년 12월 13일(화) 06:44 최종수정2016년 12월 13일(화) 07:10
오늘 날씨(13일)는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며 따뜻한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오늘 날씨(13일)는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며 따뜻한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반면 경주 5.8 강진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여진이 감지되며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오후 5시 53분 17초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전 4시 46분 32초에도 같은 지역에서 2.2 규모의 지진이 있었다. 이들 지진은 9·12 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두 지진 모두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54분 기준, 9.12 지진의 여진은 총 547회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 5.0 미만 지진은 총 20회에 이른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3일) 중국 북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9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등이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13일 밤부터 눈이 올 수 있다는 예측이다. 13~14일 강원영동의 예상 적설량은 10~20cm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안, 제주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를 둘러싼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밤부터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 것"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외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등에서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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