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이완용처럼 나라 판 것도 아닌데..재심 청구해 언니 누명 벗길 것"

입력2017년 03월 11일(토) 15:08 최종수정2017년 03월 11일(토) 15:38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근령 / 사진=TV조선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 박근령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근령은 11일 방송된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해 "나라를 이완용처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적과 내통해 적화시킨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나"라며 "탄핵이 재심 사유가 된다고 들었다. 재심 청구해 언니의 탄핵 누명을 벗길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령 전 이사장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헌재에 저도 속고, 우리도 속고, 국민도 속고, 대통령도 속았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정치적 타살이다. 박근혜 탄핵인용 '순교의 피'다. 살려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면 살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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