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문건 조사, 조국 지시.."세월호 7시간 진실 밝혀진다" 재조명

입력2017년 05월 13일(토) 10:24 최종수정2017년 05월 13일(토) 11:00
정윤회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정윤회 문건을 조사하겠다 조국 민정수석이 밝힌 가운데 앞서 박관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이 사건 3년 만에 입을 연 것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관천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정윤회 문권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박관천은 지난 2013년에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윤회 문건을 '지라시'로 규정했지만 대부분 맞는 것을 밝혀지며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박관천은 검찰 조사에서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박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박관천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남은 진실도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나도 최대한 돕겠다"며 "그들이 국민 앞에 사죄하지 않을 경우, 감춰진 비리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 민정수석은 지난 12일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정윤회 문건 사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민정수석실을 조사하겠다"며 "세월호 특조위 조사를 누가 방해했는지 등도 알아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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