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식 "사람 멸시 엄청나..아내조차 날 안믿어" 고백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

입력2017년 06월 05일(월) 10:46 최종수정2017년 06월 05일(월) 10:47
최호식 / 사진=YTN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호식 회장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창업주 최호식 회장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산전수전 성공기를 전하며 "초반에 나를 향한 사람들의 멸시가 엄청났다. 가맹점 모집도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호식 회장은 "집사람이 '지금 그만두면 빚은 안지니까 그만 두자'고 하더라. 가장 가까운 아내마저 날 안 믿었다"며 "천신만고 끝에 계약을 따냈고, 오늘날 '호식이 두마리 치킨' 명성에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5일 YTN 뉴스에 따르면 호식이 두마리 치킨 직원 20대 여성이 최호식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 여성은 최호식 회장과 식사 후 함께 호텔까지 갔다가 주변에 도움을 청해 빠져나온 뒤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가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갑자기 여자 한 분이 차에 뛰어들면서 차 문을 열고 타는데 바로 뒤에 남자분이 (따라왔다)"며 "남자가 엉덩이 막 들이밀고 타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다. 여자분이 먼저 타고 있는 상태에서"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최호식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식사를 했지만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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