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의 남자'…앤드류 가필드 괴롭히던 악역

입력2018년 01월 03일(수) 10:09 최종수정2018년 01월 03일(수) 10:29
패리스 힐튼-크리스 질카 / 사진=패리스 힐튼 SNS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패리스 힐튼의 약혼남 크리스 질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현지시간) 미국 호텔 재벌 힐턴가의 상속녀이자 사교계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36)이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32)와 약혼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힐튼과 질카 커플은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펜의 고급 스키 휴양지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힐튼의 SNS에는 크리스 질카가 설원에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꺼내 프러포즈를 하고 이를 수락한 뒤 키스하는 모습의 사진도 여러 장 공개됐다. 힐튼은 "이렇게 행복하고 편안하며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그는 내 모든 길에서 완벽하며 동화가 실제로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소감을 적기도 했다.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 배우 겸 모델로 185cm 장신이며 늠름한 체격, 남자다운 인상의 소유자다. 지난 2008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악역으로 유명하다. 극중 플래시 톰슨 역을 맡았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4대 베놈으로 스파이더맨을 괴롭히다가 결국 친구가 되는 캐릭터다.

이밖에도 영화 '베어' '월컴 투 윌리'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패리스 힐턴과 함께 시상식 등 공개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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