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중복 '가장 더워지는 시기'…북한에서도 '삼계탕' 열풍

입력2014년 07월 23일(수) 08:01 최종수정2014년 07월 23일(수) 08:07
삼계탕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23일 '큰 더위' 대서를 맞이해 여름 보양식이 인기다.

여름 보양식으론 보신탕을 비롯한 삼계탕, 매운탕 등이 대표적이다. 초복을 비롯해 중복, 말복까지 '삼복'은 1년 가운데 가장 더운 기간이어서 몸 보양에 신경 써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북한도 주민에게 영양식으로 삼계탕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삼계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단고기장(보신탕)에 못지않은 보양 음식"이라며 삼계탕의 장점을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삼계탕은 조선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먹어온 민족 음식"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일부 식당에 가면 이 보양음식을 맛보게 된다"고 전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으로 부화된 지 4∼5개월이 지난 '중닭'을 추전하면서 "인삼, 단너삼(황기), 대추, 찹쌀을 넣어 푹 곤 중닭을 꼭 짜서 즙액만을 먹기도 한다"며 색다른 요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삼계탕의 효능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는 경우와 빈혈치료를 꼽았다.

한현 대서 중복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대서 중복, 삼계탕 먹고 싶다" "대서 중복, 빨리 겨울오길" "대서 중복, 물놀이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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