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묻지마 폭행' 40대 남성은 '조현병 환자' …증상과 원인은?

입력2018년 06월 25일(월) 10:01 최종수정2018년 06월 25일(월) 10:38
'묻지마 폭행' 조현병 증상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조현병'과 그 증상이 주목받고 있다.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이란 병명으로 불리다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2011년 개명된 정신 질환으로 망상, 환청, 언어 와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해당 질환은 단일 질환으로 분류되지만 그 발병엔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8 뉴스'는 이날 아침 7시 30분쯤 서울 대림동에서 벌어진 조현병 환자의 폭행 사건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직원의 멱살을 잡고 위협하더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보고 달아났다. 이어 A씨는 공원을 지나던 행인을 폭행했고 벽돌을 주워 택시를 탄 뒤 운전기사를 폭행한 뒤 내려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행인을 벽돌로 내리쳤다.

A씨는 정차된 버스 후미등을 벽돌로 부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에게 폭행당한 이 중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조현병 환자이며 자신이 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고 A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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