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사형 집행,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테러 주범

입력2018년 07월 06일(금) 13:17 최종수정2018년 07월 06일(금) 14:20
옴진리교 교주 사형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일본의 종교집단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6일 일본 매체 NHK는 아사하라 쿄코(본명 마츠모토 지즈오·63)를 비롯한 옴진리교 전직 임원 7명의 사형이 이날 오전 집행됐다고 전했다.

아사하라는 1995년 3월 일본 도쿄 지하철 가스미가세키 역 등에 사린 가스를 퍼뜨려 13명을 숨지게 하고 6300여 명에게 피해를 준 사건의 주범으로 2개월여 뒤 체포됐고 2006년 사형 판결을 받았다.

앞서 그를 비롯한 옴진리교 관계자들은 1989년 11월 옴진리교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일가족 3명을 목 졸라 숨지게 했고 1994년 6월에는 나가노현 마쓰모토 시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7명을 숨지게 하는 등 수차례 강력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다.

1984년 설립된 옴진리교는 신비 체험 등을 통해 신자 수를 급격히 늘렸고 재산을 모두 교단에 바치게 하고 공동생활을 하는 방법으로 신도들을 통제해왔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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