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들어간 BMW 520d 또 화재, 영동고속도로 주행 중 발생

입력2018년 08월 02일(목) 14:24 최종수정2018년 08월 02일(목) 14:58
BMW 520d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BMW 520d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 44분쯤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운전자 최모 씨와 동승자가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최씨는 운전 중 가속 페달이 작동하지 않아 정차했고 잠시 후 차량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으로 엔진 과열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29일 강원 원주시 중앙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서도 불이 나는 등 최근 20건이 넘는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편 지난달 26일 BMW코리아는 520d 등 42종 차량 10만6317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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