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한지민, 2차 전쟁 발발…부부들의 벅찬 현실 그려

입력2018년 08월 02일(목) 15:40 최종수정2018년 08월 02일(목) 15:54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아슬아슬했던 살얼음판을 깨고 드디어 전쟁이 발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연출 이상엽)는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지성)과 동분서주 워킹맘 서우진(한지민)의 고군분투로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5년 차 부부로 분한 지성과 한지민은 '케미 장인' 다운 디테일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과거에서 눈을 뜬 차주혁의 엔딩이 궁금증을 증폭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주혁과 서우진의 리얼한 부부싸움 현장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팍팍한 현실에 지쳐가던 차주혁과 서우진은 드디어 살벌한 부부 전쟁을 시작했다. 사진 속 차주혁은 늘 기가 죽어있던 모습과 달리 서우진에게 포효하고 있고, 폭발 직전의 서우진은 화를 억누르며 칼날 같은 레이저 눈빛을 쏘며 기선을 제압하고 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부부싸움이 이어지고, 결국 집을 뛰쳐나온 차주혁은 빗속에서 울분을 토해낸다.

2일 방송되는 2회에서 참고 참았던 차주혁과 서우진의 감정이 드디어 폭발한다. 전쟁의 불씨가 된 것은 차주혁의 유일한 취미인 게임기. 몰래 구매한 게임기가 서우진의 매의 눈에 들키게 되면서 쌓아왔던 '욱'을 폭발시키는 차주혁과 "취미는 사치"라는 현실파 서우진의 2차 부부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서로에 대한 이해보다는 감당해야 할 하루의 스트레스로 상대를 돌아볼 틈이 없는 부부들의 벅찬 현실을 담은 에피소드인 만큼 높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전망.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주혁과 우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시간 속에 눈을 뜬 주혁은 팍팍한 현실에서 꿈같던 순간이 현실이 되는 판타지를 경험하게 된다. 그의 선택이 불러온 현재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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