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엽기 甲 횡포…직원 구타→닭 사냥 강요

입력2018년 10월 31일(수) 09:33 최종수정2018년 10월 31일(수) 09:45
양진호 / 사진=셜록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측은 31일 오전 8시 양진호 회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양진호 회장이 위디스크 전 직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에 이은 두 번째 폭로다.

해당 영상에서 양진호 회장의 직원들은 활을 들고 살아있는 닭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모습. 한 직원이 쏜 활에 닭이 맞지 않자 양진호 회장은 "연기하냐"라며 나무랐다. 직원들이 닭을 죽이는 것에 실패하자, 양진호 회장은 직접 활을 들어 닭을 죽였다. 이어 양진호 회장은 한 직원에게는 날 길이가 1m가 넘는 칼을 쥐어주고, 또 다른 직원에게는 닭을 날리라고 지시했다. 이러한 기행들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셜록' 측은 해당 영상에 '양진호의 명령, 닭을 죽여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어 "잔인합니다. 양진호 회장은 워크숍에 가서 살아 있는 닭을 풀어놓고 직원들에게 칼과 활을 주며 말했습니다. '죽여'라고.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었습니다. 한 직원은 날이 1미터 넘는 장도로 닭을 10여 차례 내리쳤습니다. 살아있는 닭을 말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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