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 격파 선봉은 '골감각 절정'의 황의조

입력2018년 11월 16일(금) 19:09 최종수정2018년 11월 16일(금) 19:0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가 호주 격파의 선봉에 선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끝으로 내년 1월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비를 마친다.

손흥민과 기성용, 이재성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다소 무게감이 떨어진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바로 황의조다.

황의조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상대 골문을 맹폭하며 한국의 금메달을 진두지휘했다. 7경기 9골. 이후 소속팀 감바 오사카에 복귀해 6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는 등 절정의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상승세의 황의조는 이제 A매치에서 득점을 노린다. 23세 이하 대표팀이었던 아시안게임, 소속팀에서는 맹폭을 가하고 있지만, 성인대표팀에서의 황의조의 득점력은 다소 아쉽다. 황의조는 지금까지 15번의 A매치를 소화해 단 2골에 그치고 있다.

핵심 선수들이 없는 만큼 결정적인 장면에서 새로운 해결사가 등장해야 승리를 챙길 수 있다. A매치에서 다소 부진했던 황의조는 최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성인대표팀의 주전 자리도 꿰차겠다는 각오로 호주 원정에 나선다. 황의조가 호주 격파의 최전선에서 날카로운 발끝을 벼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날 녹여주오', tvN 토일드라마 첫 1%대 추…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날 녹여주오'가 결국 1%…
기사이미지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즈베즈다…
기사이미지
故설리, 오늘(17일) 비공개 발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가족과 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