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또 만났다…황의조 2경기 연속골 도전

입력2018년 11월 20일(화) 17:00 최종수정2018년 11월 20일(화) 17:00
황의조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또 만났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통산 10승4무1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한다. 2010년대 이후에는 8경기에서 5승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한국이 53위에 자리하고 있는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94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방심은 이르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무난히 승리한 경기는 그리 많지 않았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도 0-0 무승부(2017년 9월5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게다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등 주요 선수들이 빠져 있어 쉽지 않은 일전이 예상된다.

주축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가장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는 선수는 황의조다. 황의조는 이전까지 A매치 11경기에서 1골에 그쳤지만, 벤투호에서는 5경기 2골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주전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현역 선수는 이동국(4골)이다. 이어 구자철(3골), 지동원(2골)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러나 이동국은 벤투호에 승선하지 못했고, 구자철도 지난 호주전에서 부상을 당해 팀을 떠난 상황이다. 지동원도 부상으로 벤투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현 대표팀 멤버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골을 넣은 선수는 남태희가 유일하다. 남태희는 지난 2016년 11월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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