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손흥민, 올해의 골 후보에 오를만 해"

입력2018년 11월 25일(일) 14:09 최종수정2018년 11월 25일(일) 14:09
손흥민 / 사진=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해의 골 후보에 오를만 하다"

손흥민(토트넘)의 환상적인 골 장면에 유럽 언론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0승3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첼시는 리그 첫 패의 쓴맛을 봤다. 8승4무1패(승점 28).

토트넘은 전반 8분 델레 알리, 16분 해리 케인의 연속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9분 손흥민의 쐐기 골까지 보태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올리비에 지루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모든 골이 아름다웠지만, 손흥민의 득점 장면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하프라인 오른족 측면 부근에서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이후 단독 드리블 돌파에 성공하며 조르지뉴를 제쳤다. 다비드 루이스가 급히 손흥민 저지에 나섰지만, 손흥민은 루이스까지 따돌린 뒤 절묘한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스쿼카는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를만하다"고 극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평점 8점을 매기며 "놀라운 솔로 골"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제자의 득점에 흐뭇해했다. 그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경기를 본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골"이라면서 "손흥민의 능력을 보여준 움직임"이라고 극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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