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였던 손흥민, 1대1 찬스 무산으로 삼킨 아쉬움 [ST스페셜]

입력2018년 12월 12일(수) 06:41 최종수정2018년 12월 12일(수) 07:26
손흥민 / 사진=GettyImages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벌어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6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2승2무2패(승점 8)를 기록하며 인터밀란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16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몸놀림은 매우 가벼웠다. 손흥민은 측면 뿐 만 아니라 중앙 지역까지 활발하게 움직임을 가져가며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중반 첫 번째 찬스를 잡았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34분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 상대 수비수의 마크를 떨쳐냈다. 손흥민은 야스퍼 실러센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아쉽게도 슈팅이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박스 바깥 쪽에서 공을 받은 손흥민은 빠른 타이밍에 슈팅을 시도해봤지만 이번에도 실러센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손흥민의 활약상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11분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안정적인 퍼스트터치로 잡은 뒤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몸을 던진 실러센 골키퍼에게 또 다시 막혔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바르셀로나 진영을 공략했으나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예리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공격포인트를 양산하지 못했고 결국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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