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랭보' 측 "손승원 하차, 남은 회차 공연 취소" [공식입장]

입력2018년 12월 26일(수) 17:42 최종수정2018년 12월 26일(수) 17:58
손승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뮤지컬 '랭보' 측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손승원의 하차와 함께 남은 회차 공연의 취소를 결정했다.

뮤지컬 '랭보' 측은 26일 오후 "랭보 역으로 출연 중인 손승원을 하차시키고 남은 회차 공연을 취소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승원은 군 입대를 앞두고 뮤지컬 '랭보' 마지막 공연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와 저녁 6시 총 2회차를 남겨 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손승원에 대해 남은 총 2회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랭보' 측은 "해당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진행되며, 30일 오후 2시와 저녁 6시 공연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들과 스탭들의 출연료는 정해진 대로 지급될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 남은 일정 더욱 철저히 준비해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손승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조사 결과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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