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공백기 없는 논란사…강간설→끝없는 마약 범죄 [ST이슈]

입력2018년 12월 27일(목) 10:56 최종수정2018년 12월 27일(목) 11:33
차주혁 / 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차주혁(28)이 출소 12일 만에 또 다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2010년 데뷔한 차주혁은 데뷔 초부터 강간설, 일진설 등 각종 구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주혁의 학창시절을 폭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차주혁이 다른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고 자신의 친구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어 논란이 됐다.

또한 남녀공학 활동 당시에도 성인이 아니었음에도 술집에서 양주를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그는 2011년 11월 소속사를 탈퇴, '열혈강호'라는 이전의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꿔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차주혁은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 했다.

이후 차주혁은 2013년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 유예 판정을 받은 뒤 10월 입대했고 2015년 7월 제대했다. 제대 후 그는 다시 범죄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3월 그는 A모 씨에게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 3개비를 무상으로 받고 서울 서초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외에도 2016년 5월 대마 구입 및 밀반출,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도 기소됐으며 재판 중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했다.

그는 2016년 8월 케타민을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수사 과정에서 그는 2016년 2월부터 8월까지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대마, 케타민, 엑스터시 등 다양한 마약을 수차례 투약하고 지인에게 마약을 대신 구매해한 혐의를 받았다. 차주혁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차주혁은 당시 최후 변론에서 "군 제대 후 마약에 빠졌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빨리 잃게 만든 것 같다. 홀로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께 죄송하다. 애당초 죄를 지을 환경을 멀리하겠다"고 말한 마 있다. 결국 차주혁은 2017년 6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이달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했다.

그러나 차주혁은 출소 12일 만에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에서 타인의 주거에 침입하려 하며 큰 소리로 소란을 피웠고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해당 사건 조사 과정에서 차주혁의 마약 투약 혐의가 발각됐다.

이처럼 차주혁은 연예계 활동보다 '범죄 관련' 이미지로 굳혀지고 있다. 그의 끝없는 사회적 물의에 이제는 대중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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