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울버햄튼 상대로 4경기 연속 골 도전

입력2018년 12월 29일(토) 14:34 최종수정2018년 12월 29일(토) 14:36
손흥민 / 사진=토트넘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4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18년 마지막 경기다.

토트넘은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며 순항하고 있다.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에 진출했고, 리그컵에서는 준결승에 안착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상승세도 눈부시다. 반환점을 돈 현재 15승4패(승점 45)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리버풀(승점 51)과는 6점 차다.

순항의 배경에는 손흥민의 활약이 있었다. 손흥민은 12월에만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 중이다. 특히 리그에서 6골 2도움을 몰아넣으며 생애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에 다가서고 있다.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활약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18라운드에 이어, 19라운드 파워 랭킹에서도 손흥민을 1위에 올려놓았다. 더 선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표현했다.

손흥민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골 사냥에 도전한다.

상대팀 울버햄튼은 현재 7승5무7패(승점 26)로 리그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2위 토트넘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큰 차이가 난다. 다만 방심은 이르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단 22골만 내줬다. 이는 리그 공동 5위에 해당한다. 골문을 열기 쉽지 않은 상대라는 뜻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상황이다. 게다가 손흥민은 선수 생활 내내 몰아치기에 능한 모습을 보여 왔다. 울버햄튼전 득점포가 기대되는 이유다.

손흥민이 울버햄튼전 득점포와 함께 기분 좋게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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