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한국, 아시안컵 우승만이 목표…키 플레이어는 이재성"

입력2019년 01월 07일(월) 11:26 최종수정2019년 01월 07일(월) 11:26
한국 축구대표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오직 우승만 바라볼 것이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7일(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C조를 전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C조에 편성된 한국과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의 전력을 분석하고, 각 팀의 키 플레이어를 꼽았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아시아 축구에서 최고로 알려진 한국은 오직 우승만을 바라보고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 놀랍게도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키 플레이어'로는 이재성을 꼽았다. 이 매체는 "이재성은 월드컵에서 한국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면서 "손흥민이 필리핀, 키르기스스탄전에 결장하는 만큼, 이재성이 공격 작업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팀들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 매체는 중국에 대해 "최상의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면서 "마르첼로 리피 감독에게 이번 대회는 중국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임무다. 높은 곳에서 마치고 싶어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핵심 선수로는 가오린을 꼽았다.

한국의 첫 상대인 필리핀에 대해서는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만큼 큰 기대 없이 자유로운 마움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최근 스즈키컵 준결승에서 베트남에게 졌다"고 전했다. 핵심 선수는 스테판 슈뢰크를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키르기스스탄에 대해서는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첫 출전이다. 이번 대회에서 압도당하기 보다는 최대한 즐기고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 키 플레이어로는 바흐티야르 두이쇼베코프를 언급했다.

한편 한국은 7일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툭 스타디움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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