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9분' 토트넘, 첼시에 기선제압…결승行 보인다

입력2019년 01월 09일(수) 09:28 최종수정2019년 01월 09일(수) 09:28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며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열리는 준결승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반면 첼시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약 79분 동안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전방에 포진시키며 첼시 수비의 빈틈을 노렸다. 첼시도 에당 아자르와 윌리안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먼저 기회를 잡은 팀은 토트넘이었다. 전반 24분 케인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에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첼시는 라인을 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큰 위기 없이 첼시의 공세를 저지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토트넘은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으려 했고, 첼시는 동점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다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는 못했다.

양 팀은 선수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경기는 토트넘의 1-0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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