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순재 "6.25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날아가" [TV캡처]

입력2019년 01월 11일(금) 08:21 최종수정2019년 01월 11일(금) 08:21
인간극장 이순재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극장' 이순재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서울대학교 본관이 있었던 마로니에공원을 찾는 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그곳을 둘러보며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을 추억했다. 그는 "우리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시절이 6.25 전쟁 때문에 날아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피란을 다니다 보니까 고등학교 2~3학년 시절이 없다"며 "나도 대전으로 피란을 가서 대전고등학교에서 수업을 청강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그때 학교의 소중함을 알아서 4년을 열심히 다녔다"며 "버스표가 없어서 청파동에서 살았었는데 동숭동까지 걸어서 세 번인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동창 중 버스 회사 사장 아들이 있어서 버스표를 얻어가려고 했다"며 "그렇게 열심히 다닌 학교"라고 추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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