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 논란 입장 표명 이유는?…"팬들의 오해 풀고 싶었다"

입력2019년 01월 11일(금) 12:12 최종수정2019년 01월 11일(금) 12:12
김보름 / 사진=채널A 뉴스A LIVE 캡처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보름(강원도청)이 팬들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보름은 11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 뉴스A LIVE에 출연해 노선영의 왕따 의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으로 구성된 여자 팀 추월 대표팀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팀 추월 경기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세 선수는 팀 추월 경기의 특성상 서로를 밀어주며 달렸어야 했으나, 마치 개인전을 치르는 듯 따로 달렸다. 그 결과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선영은 뒤이어 들어왔다.

세 선수의 불협화음은 전국민적인 공분을 샀다. 노선영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며 김보름과 박지우는 국민청원에 이름이 오르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김보름은 노선영 관련 논란을 다시 수면 위로 꺼낸 이유로 "오해를 풀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김보름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저는 앞으로 선수 생활을 더 해야 한다"고 운을 띄우며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지켜봐 주시는 국민들, 팬 여러분들에게 쌓인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운동선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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