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A매치 데뷔골 의미 있어…중국전 좋은 경기 하겠다"

입력2019년 01월 12일(토) 02:59 최종수정2019년 01월 12일(토) 03:01
김민재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중국전에서 좋은 경기 하겠다"

키르기스스탄전 승리를 이끈 김민재가 중국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승(승점 6)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16일 중국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로, 비기거나 진다면 조 2위로 16강에 오른다. 키르기스스탄은 2패가 됐다.

벤투호를 승리로 이끈 것은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김영권과 호흡을 맞추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공격에 가담해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김민재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김민재는 "정말 힘든 경기였다. 세트피스 연습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세트피스로 골을 넣었다"면서 "기회가 많았는데 놓쳐서 힘든 경기를 했다. 세트피스로 골을 넣고 팀에 기여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또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다음 경기에서는 득점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무실점 행진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벤투호는 오는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됐지만, 조 1위가 걸려 있는 경기다.

김민재는 "중국이 처음에 삐끗했다가 2차전은 잘했다. 상대 공격수가 득점력이 좋다고 들었다"면서 "무실점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좋은 경기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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