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베트남, 16강 진출 위해선 예멘전 대승 '절실'

입력2019년 01월 12일(토) 22:09 최종수정2019년 01월 12일(토) 22:09
사진=아시안컵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베트남이 이란에 패배하며 아시안컵 2연패에 빠졌다. 베트남은 예멘전 다득점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을 타진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2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란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2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이란은 2승 무패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베트남은 지난 1차전 이라크에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한데 이어 이란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은 단 1점도 추가하지 못했고, 골득실은 -3이 됐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 봉착한 셈이다.

하지만 기회는 남아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24개국이 참가하는데, 16강 토너먼트제로 치러지기 때문에 6개조의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어 16강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베트남은 2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대량 실점을 하며 패배하진 않았다. 베트남이 예멘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1승2패가 되고, 다득점에 성공한다면 떨어진 골득실 역시 만회할 수 있다.

물론 다득점 승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16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필수조건일 뿐이다. 베트남은 예멘전에서 반드시 다득점 승리를 거둔 후 다른 조의 3위 팀 성적을 살펴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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