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강두, 최수종에 빵집 선물 "깨끗한 돈으로 마련" [TV캡처]

입력2019년 01월 20일(일) 20:52 최종수정2019년 01월 20일(일) 20:52
하나뿐인 내편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이 강두가 선물한 빵집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박동원(강두)가 차려준 빵집을 받는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이 빵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동원은 그를 찾아갔다. 이내 동생들을 줄 빵이라며 물건을 산 뒤 돈을 내밀었다. 거기에는 큰 금액이 들어있었고, 이에 강수일은 돈을 받지 않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박동원은 다시 강수일을 찾았다. 박동원은 "오늘 저랑 어디 좀 같이 가 달라"며 그를 강수일을 어느 건물로 이끌었다. 이내 박동원은 "여기, 형님 빵집이다. 급하게 구하느라 안에 수리는 좀 해야 한다. 제 마음 같아서는 훨씬 크고 좋은 빵집 해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형님이 싫어하실 거 뻔하니까 그냥 여기로 했다. 제가 형님 성격 잘 알지 않냐"고 말했다

강수일은 "너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매서운 눈길을 보냈다. 이에 박동원은 "형님, 저 교도소에 있을 때 신세 진 거 꼭 갚겠다고 하지 않았냐. 우리 같이 빵 배울 때 형님 나오시기만 하면 제가 빵집 하나 차려드린다고 하지 않았냐. 저 그 말 그냥 한 말 아니다. 진심이었다"며 "제발 거절하지 말아 달라. 저 발 뻗고 못 잔다"고 애원했다.

이어 박동원은 "이런 빵집 열 개를 드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다. 정말 깨끗한 돈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 마음에 걸리시면 이 빵집으로 돈 많이 벌어서 형님이 하고 싶은 일 하시면 된다. 어려운 사람들한테 빵도 나눠주시고 아이들 돕는 데 쓰면 된다"고 말했다. 또 "안 받아주시면 평생 형님 쫓아다닐 것"이라고 귀여운 경고도 덧붙였다.

결국 박동원의 절절한 부탁에 강수일은 빵집을 받아들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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