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오나라 "남친 김도훈, 조재윤 질투 전혀 안 해"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02월 07일(목) 11:30 최종수정2019년 02월 07일(목) 13:26
오나라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SKY 캐슬' 오나라가 실제 남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 진진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오나라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나라는 극 중 남편 우양우 역의 조재윤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오나라는 "전혀 질투 안 한다. 예쁘게 보이고 잘 보이면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는 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주시니까 '그래, 내 여자야' 이런 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진진희는 남편한테 막 대하지만 그게 귀엽게 보이는 거다. 실제로 남자친구한테 애교를 부리지는 않고 잘 웃긴다. 사람들을 재밌게 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귀여운가 보다"라며 "실제 애칭은 제가 남자친구를 '참치 뱃살'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뱃살이 많을 거면 참치로 태어나지 그랬니'라고 했다. 저는 아담이라고 불린다 아담아담 하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오나라는 실제로 사귀는 동안 권태기가 없었다며 "제가 비정상인가 보다. 지금도 좋다. 베스트 프렌드 같은 느낌도 있고 완전한 내 편이라는 느낌도 있다. 남녀 관계 뜨거운 건 지났고 완벽한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든든하다. 서로 재밌게 하려고 하는 걸 놓치지 않는다. 그게 오래 가는 비결인 것 같다. 오늘은 어떻게 재밌게 해줄까 서로 연구한다. 권태기 없이 가는 비결인 것 같다"라며 웃었다.

연기를 하며 아이를 갖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는지 묻자 오나라는 "제가 워낙 애들을 좋아하긴 한다. 또 어린이 프로그램을 오래 했다. 애들을 예뻐하고 사랑하는데 이제 아기 낳아서 키우려고 하니까 막막하다. '모든 사람이 과연 행복할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제가 비혼주의자거나 애가 싫어서 안 낳는 건 아니다. 신께서 주시면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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