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前 감독, SK 와이번스 스프링캠프 방문

입력2019년 02월 08일(금) 11:04 최종수정2019년 02월 08일(금) 11:04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전임 감독이 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방문했다.

힐만 감독은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시에 SK의 스프링캠프가 치러지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을 찾았다.

먼저 힐만 감독은 락커룸에 들어서며 마주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그리고 다저타운 관계자들과 차례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선물 증정의 시간이 이어졌다. SK는 지난 2018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의 염원을 이뤄낸 힐만 감독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모조품)와 언론사 시상식에서 수상한 2018시즌 올해의 감독상, 우승반지 등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힐만 감독은 "지금까지 야구 인생에서 정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과 2년동안 함께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항상 SK를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SK가 5년 넘게 우승을 지속하길 바라겠다. 우승 트로피와 반지 등을 준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힐만 감독으로부터 선수들에게도 선물이 전해졌다. 힐만 감독은 본인의 현재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의 기념품(크로스백, 모자, 티셔츠 등)을 준비했으며 각 선수마다 개별적으로 인사말을 나누며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과 염경엽 감독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식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진 후 마이애미의 전지훈련지 인 로저 딘 셰볼레 스타디움으로 돌아갔다.

한편 힐만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SK의 감독으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팀의 긍정적인 문화와 에너지를 전파했으며, 홈런 군단의 팀 컬러를 앞세워 2018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버닝썬 고발자' 김상교가 말한 최초폭행자…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최초 …
기사이미지
'이혼 고백' 진경, "한 번 갔다 왔…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진경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
기사이미지
'닥터 프리즈너', '빅이슈' 사고+'…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 상승 기세가…
기사이미지
'빅이슈', 방송사고로 '첫' 이슈몰이 성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빅이슈'가 이목 끌기에 …
기사이미지
강정호, 끝내기 만루홈런 '폭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끝내기…
기사이미지
'버닝썬' 칼날은 다시 YG엔터테인먼…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칼날이 결국 YG 엔…

오늘의 핫 클릭ad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