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메즈 29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 누르고 단독 2위 도약

입력2019년 02월 09일(토) 16:24 최종수정2019년 02월 09일(토) 16:24
아가메즈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우리카드가 2위 도약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19-25, 25-15)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시즌 18승11패(승점 56)로 대한항공을 제치고 단독 2위가 됐다. OK저축은행은 2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14승15패(승점 42)로 5위에 머물렀다.

이날 우리카드 아가메즈는 홀로 29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1세트 0-2로 뒤진 상황서 연속 5득점을 폭발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와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OK저축은행과 격차를 벌려나갔다. 우리카드는 요스바니 등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한 OK저축은행에 세트 후반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상대 범실과 노재욱의 득점으로 1세트를 챙겼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도 기세를 올렸다.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은 2세트 중반까지 치열하게 맞붙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노재욱과 나경복의 수비가 살아나며 리드를 잡았다. 우리카드는 상대 서브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잡은 뒤 아가메즈의 마무리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OK저축은행도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않았다. OK저축은행은 11-10 우세 상황에서 요스바니의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승기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이민규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을 묶어 만회점을 냈다.

그러나 최종 승자는 우리카드였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 한성정, 김시훈의 득점을 앞세운 끝에 4세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경기의 문을 닫았다.

경기는 우리카드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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