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선제골' 토트넘, 레스터에 1-0 리드(1보)

입력2019년 02월 10일(일) 23:15 최종수정2019년 02월 10일(일) 23:15
사진=토트넘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이 다빈손 산체스의 헤더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키어런 트리피어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손흥민도 공격 전 지역을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4분에는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지만 심판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레스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해리 매과이어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득점이 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1분 뒤에는 하비 반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공은 골대 바깥을 향했다.

손흥민은 전반 15분 레스터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매과이어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심판은 손흥민의 시뮬레이션 액션이라고 보고, 오히려 손흥민에게 경고를 줬다. 손흥민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개의치 않았다. 전반 18분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는 대니 로즈에게 완벽한 패스를 연결했다. 충분히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장면이었지만 로즈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3분에는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의 육탄 수비에 막혔다.

계속해서 레스터의 골문을 두드리던 토트넘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절묘한 크로스를 산체스가 다이빙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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