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장 오범석·부주장 김오규 선임

입력2019년 02월 11일(월) 10:41 최종수정2019년 02월 11일(월) 10:41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강원FC가 오범석과 김오규를 각각 2019시즌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했다.

주장 오범석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김병수 감독 체제 아래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어왔다. 강원FC는 후반기 선수단을 하나로 묶어 팀의 약진과 K리그1 잔류에 공헌한 오범석에게 다시 주장을 맡기며 신뢰를 보냈다.

오범석은 2017시즌부터 강원FC에 합류한 뒤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팀의 창단 최초 상위스플릿 진출을 이끌며 역사를 함께했다.

2018시즌에는 중앙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넘나들며 32경기에 출전했다. 강원FC는 팬들로부터 일명 '오범석 시프트'를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오범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됐다.

부주장인 김오규는 원클럽맨으로 강원FC에서만 179경기에 출전했다. 2015시즌 중반 상주상무에 입대한 김오규는 2017시즌 전역 후 곧바로 강원FC에 합류해 최근 2시즌 동안 64경기에 출전했다.

김오규는 지난 시즌도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발렌티노스와 함께 최후방을 책임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클럽맨인 만큼 팀을 대표하는 상징성이 높은 선수다.

강원FC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오범석과 김오규에게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면서 팀 결속력을 더욱 강하게 다지겠다는 의지다.

한편 강원FC는 현재 중국 광저우에게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며 오는 21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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