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손담비, 광희에 "건강식 먹는데 얼굴이 왜 그래?"

입력2019년 02월 11일(월) 17:47 최종수정2019년 02월 11일(월) 17:59
'냉장고를 부탁해' 손담비 광희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냉부해'에서 광희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1일 밤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7년 절친인 광희와 손담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희는 요리프로그램 MC로 활약할 만큼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본인의 냉장고에서 재료가 나올 때마다 "찌개에 으깬 두부 넣으면 누린내가 적다" "감자튀김 만들 땐 물기를 빼야 기름이 덜 튄다" 등 다양한 요리 팁과 전문적인 레시피를 술술 읊으며 '아이돌 요리왕' 출신다운 요리 지식을 뽐냈다. 이에 이연복 셰프 역시 "진짜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며 광희의 요리 지식을 인정했다.

광희의 냉장고 속에서는 쥐눈이콩, 브로콜리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들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군대를 다녀온 후 건강식에 푹 빠졌다"며 전역 후 달라진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손담비는 "건강식 먹는데 얼굴이 왜 그래? 낯빛도 좀 안 좋지 않아요?"라며 가감 없는 '팩트 공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 경력 23년 차의 김승민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일식 맞대결이 성사됐다. 긴장감 속에 두 일식 셰프의 요리가 완성되자 광희는 폭풍 감동해 두 셰프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요리 시식에 나선 광희는 "보양식 먹은 느낌이다"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라며 연신 "대박"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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