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준혁 "母 송도순, 엄격하신 분" [텔리뷰]

입력2019년 02월 12일(화) 21:17 최종수정2019년 02월 12일(화) 21:17
사람이 좋다 박준혁, 송도순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박준혁이 어머니인 성우 송도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송도순이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성우로 53년간 활약한 송도순은 올해로 71세가 됐다. 라디오 DJ부터 홈쇼핑, 연기까지 넘나드는 전천후 방송인인 그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활동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송도순은 아들 박준혁의 집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거실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박준혁은 "과거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 그럼 가자'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바로 선생님들을 만나서 연기를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알아서 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신 것 같다. 초등학생 때도 알아서 하라 했다"며 웃었다. 송도순은 "자기가 생각할 때 자기가 창피한 건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박준혁은 "군대를 편하게 가려고 MRI 같은 거, 진단서를 많이 가지고 갔다. 턱관절 습관성 탈구라고 해서 그때는 면제거나 등급이 바뀌거나 그랬다. 엄마가 안 떼어준다고 해서 내가 혼자 막 가서 병원 가서 뗐는데 그걸 엄마가 일부러 서울역에 두고 왔다.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송도순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박준혁은 송도순에 대해 "엄격하신 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외적으로 정말 '쿨'하시고 자유분방하시지만 가정 안에서는 엄격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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