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대장암 아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안도 [TV캡처]

입력2019년 02월 12일(화) 23:32 최종수정2019년 02월 12일(화) 23:32
불타는 청춘 김도균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겸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조직검사 결과, 대장암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이 조직검사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은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애써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광규는 "걱정말라. 별 일 없을 거다"며 그를 위로했다. 그는 김도균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전환하려 노력했다.

그럼에도 병원 앞에 도착하자 김도균은 크게 긴장했다. 용기를 내 김광규와 함께 차에서 내린 그는 접수를 마치고 진료실로 향했다. 담당의는 김도균에게 "시술하고 잘 지냈냐"고 물었고, 김도균은 "저자극성으로 음식을 유의했다"고 답했다.

담당의는 "배에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냐"며 그의 건강을 상태를 살폈다. 김도균은 "불편한 건 아니고, 자기 전이나 피곤할 때 약간 뭔가가 느껴지는 정도다. 변에서 피가 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도균은 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담당의는 "제거 전에는 많이 위험한 상태로 보였다. 대장암으로 진행이 됐을 수도 있을만한 혹이었다"며 "제거해서 조직 검사를 한 결과로는 다행히 대장암은 아닌 걸로 나왔다"고 말했다.

결과를 듣고 김도균과 김광규는 서로를 끌어 안으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담당의는 "하지만 정말 주의해야 한다. 대장암의 전 단계인 선종으로 나왔다. 선종 중에서도 위험도가 큰 선종이다. 자칫하면 몇 달만 대장내시경 검사를 늦게 하셨어도 암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큰 고 위험도의 선종이었다"면서 앞으로의 관리를 강조했다.

김도균은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결코 이게 혼자만 있는 게 아니고, 다같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게 강하게 느껴졌다. 지금처럼 함께 할 거다"라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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