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극장가 수놓을 기대작3, '생일' '천문' '남산의 부장들'

입력2019년 03월 11일(월) 11:49 최종수정2019년 03월 11일(월) 11:49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2019년 스크린에 연기파 배우들의 차기작이 몰린다.

2019년 스크린을 찾을 '생일', '천문', '남산의 부장들' 세편의 기대작에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을 떠나던 날 함께 하지 못해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슬픔을 묵묵히 견뎌내는 엄마 순남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혼신을 다한 섬세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시' '밀양' '여행자' 등 이창동 감독 작품의 연출부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이종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4월 3일 개봉이다.

이어 '천문:하늘에 묻다'(가제)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 했지만 한 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이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로 분했고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한석규가 또 한번 세종 역으로 등장한다. 두 배우는 1999년 '쉬리' 이후 20년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한국 청불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병헌이 절대 권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부 김규평 부장 역을 맡았고, 이성민은 당대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박통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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