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조우진 "주식 해본적 없어, 통장 관리는 아내가 다해"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03월 11일(월) 16:43 최종수정2019년 03월 11일(월) 16:43
조우진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조우진이 '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슬로우파크에서는 영화 '돈'의 주연 배우 조우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우진은 무명시절의 이야기는 물론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돈'(감독 박누리·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월광)은 돈을 주제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쌓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비밀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조우진은 "영화 '돈' 출연 후 돈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물론 무명시절보다 돈이 좀 더 생기긴 했지만, 크게 바뀐 점은 없다. 단지 이제 나도 돈을 좀 더 가치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어른으로서 좋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혼 후 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는 뭘 어떻게 쓸 것인가. 그런 생각부터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진은 평소 돈에 대한 개념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조우진은 "돈에 대한 방향성은 있어도 계획을 구체화시키지는 못 했다. 통장만 제 이름이고 관리와 권한, 승인, 이런 건 집에 있는 와이프가 다 한다. 주식도 한번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조우진은 "장가가야 돈 모인다는 이야기 하지 않나. 기분대로 써 버리면 위험한 게 돈이니까, 그런 점에선 다행스럽다. 돈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다 보니, 이제는 저만을 위한 돈이 아니고, 가족을 위한 돈, 되도록 많은 사람을 위한 돈이 되려면 잘 벌고, 잘 고민해서 써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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