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측 "정준영 논란 전혀 몰랐다…한동안 연락도 뜸해" [공식입장]

입력2019년 03월 12일(화) 10:22 최종수정2019년 03월 12일(화) 10:36
용준형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측이 정준영 몰카 논란에 대해 관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11일 방송된 SBS '뉴스 8'에서는 정준영이 빅뱅 승리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이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화를 나눈 상대로 용 모 씨, 김 모 씨 등이 공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용준형이 해당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어라운드어스) 측은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 또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됐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와 그 어떤 단톡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용준형과 직접 확인한 바, 뉴스에 공개된 카톡 내용은 원래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으로, 이전에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혹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용준형의 질문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변한 내용에 대해, 그리고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며 거기에 반문한 것이었다. 뉴스에 공개된 가상 단체카톡방 화면과 관련하여서는 SBS 뉴스에 진위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12일 디스패치를 통해 용준형과 정준영의 대화 내용이 재차 공개됐다. 이에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 어제와 같은 입장이다. 단톡방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스포츠투데이에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용준형이 이번 정준영 파문에 대해서도 보도를 통해 알게됐다며 "과거 정준영 논란 후, 용준형은 회사 설립 등으로 바쁜 시기여서 연락도 뜸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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