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변호인 "김학의뿐만 아니라 군장성까지"

입력2019년 03월 15일(금) 11:01 최종수정2019년 03월 15일(금) 11:45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故) 장자연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故) 장자연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최선혜(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소장) 유지나(동국대학교 교수) 이찬진(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김지은(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성폭력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 윤지오(고 장자연씨 사건 증언자) 전민경(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고 장자연 씨 사건 법률지원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피해당사자참석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피해자 공동 변호인 김지은 변호사는 “저는 이 사건에 대한 기한 연장을 요청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오늘은 김학의에게 출석 요청한 날이다. 그런데 가해자가 순순히 응할지 미지수다. 조가 기간은 2주 남았다. 석연치 않은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재조사를 통해 이제 막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학의 뿐만 아니라 군장성까지 드나들었다는 게 드러났다. 더이상 김학의 사건으로 부를 수 없다. 명백한 여성 폭력에 대해 귀막았다. 감히 그 속을 들여다보기 겁이 날 지경이다. 그럼에도 뿌리 끝까지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버닝썬 사태 등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가 여전하다. 여기에도 권력이 있다. 여성 인격이 존중받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여실히 추락한 권한기간의 위실은 재조사를 통해 회복돼야 한다. 피해자는 한결같은 목소리로 '살려 달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 끔찍한 이이 밝혀지지 않은 이상 현재진행형인 가해다”라고 소리 높였다.

끝으로 “재조사 기간은 연장돼야 한다. 보고서 마지막에 점을 찍는 그 순간까지 몇 번이고 해야 한다. 그래야 이 사건이 사회에 안긴 충격을 회복하고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데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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