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과 함께 취재" 오혁진 기자, SNS 비공개 전환→계정 삭제

입력2019년 03월 15일(금) 11:21 최종수정2019년 03월 15일(금) 11:21
오혁진 기자, 노승일 / 사진=오혁진 기자 SNS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오혁진 한국증권신문 기자가 버닝썬 게이트의 정점에 국정 농단 세력의 흔적이 많다고 밝혔다.

오씨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닝썬에 대해 취재 중이며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다.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버닝썬은 가지일 뿐"이라며 오 씨는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해 "한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이며 "자기 몸 안 챙기고 짓고 있던 집까지 불탔는데 적폐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오혁진 기자는 이 같은 글을 올린 뒤 SNS가 삭제돼 네티즌들로부터 그의 신변을 우려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 기자는 4일 자신의 SNS에 "저의 신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저 X되면 이분이 움직인다"며 노승일을 지목했다. 그는 "걱정마세요 자살 당하거나 죽는 일 없을 거다"라며 노승일을 다시 한 번 언급한 바 있다.

노승일 씨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최초 내부고발자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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