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빈자리 채울 박나래와 '3얼들' [종합]

입력2019년 03월 16일(토) 00:47 최종수정2019년 03월 16일(토) 00:47
이시언 성훈 기안84 / 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혼자산다'의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난 이시언, 기안84,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려한 호텔에 도착한 세 사람은 두 개뿐인 침대를 차지하기 위해 바닥 취침을 걸고 수영으로 내기에 나섰다.

수영이 아닌 '물 속에서 걷기'로 종목이 변경됐지만, 기안84와 이시언이 성훈을 이길 수는 없었다. 이에 불복한 이시언은 '얼간이 3종 경기'를 제안했다.

결국 이시언이 1등, 성훈이 2등을 차지했고 막내 기안84가 바닥에서 자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기안84는 "우리끼리 협동해보고 싶었다"며 뒷사람이 앞사람 다리를 잡고 수영하는 것을 제안했고, 세 사람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 성훈 기안84 / 사진=MBC '나혼자산다'

다시 숙소에 들어선 세 사람은 룸서비스를 시키기로 했지만 영어를 못 해 난항을 겪었다. 먼저 성훈이 주문해 나섰고, 그가 영어로 말하자 기안84는 감탄했다.

기안84는 "성훈이 형 수능 200점 맞네. 참 배울 게 많다. 멋있는 형"이라며 칭찬했다.

또한 술에 이어 오징어를 시키고 싶었던 이시언은 "마른 오징어는 드라이 트라이앵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니"라고 반박하면서도, 답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했다.

이에 이시언은 "어차피 아는 사람 없으니까 넘어가자. 정답은 시청자 여러분이 맞추는 것"이라고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세 얼간이'는 계속해서 영어에 어려움을 겪었고, 박나래는 전현무의 빈자리를 느꼈다. 기안84는 "매주 배우러 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배워갈 게 없네"라고 씁쓸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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