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ASL 시즌7 우승 보인다…세트스코어 2-1

입력2019년 03월 17일(일) 19:01 최종수정2019년 03월 17일(일) 19:01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이 양대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김성현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7 결승전 3세트에서 단단한 운영으로 변현제를 제압했다.

세트스코어 2-1을 기록한 김성현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반면 변현제는 벼랑 끝에 몰렸다.

화이트아웃에서 펼쳐진 3세트. 초반은 1, 2세트와 비슷했다. 김성현은 원팩토리 건설 후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고, 변현제도 원드라군 이후 넥서스와 로보틱스를 건설했다. 김성현이 소수 마린과 벌처, 탱크로 압박을 시도했지만, 변현제는 질럿의 마인 역대박으로 오히려 상대 병력을 잡아내며 이득을 봤다.

변현제는 이후 김성현의 미네랄 멀티를 공략했다. 하지만 김성현은 탱크로 드라군과 리버를 잡아내며 무난히 위기를 넘겼다. 프로토스는 먼저 인구수 200을 채웠지만, 테란의 자리잡기와 업그레이드로 쉽게 전투를 시도하지 못했다.

이후 김성현은 주력 병력을 모아 센터 진출을 시도했다. 변현제가 병력을 돌려 후방을 공략했지만, 김성현은 후속 병력으로 변현제의 병력을 막아낸 뒤 주력은 상대의 앞마당까지 진군시켜 앞마당 멀티를 파괴했다.

승기를 잡은 김성현은 이후 병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변현제의 멀티를 하나씩 무너뜨렸다. 변현제는 견제로 해법을 찾고자 했지만, 김성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변현제가 GG를 선언하면서 3세트는 김성현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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