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고진영·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3R 공동 4위…선두와 4타차

입력2019년 03월 24일(일) 10:09 최종수정2019년 03월 24일(일) 10:09
박성현 /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성현과 고진영,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박성현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김효주, 고진영,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리우 유(중국, 19언더파 197타)와는 4타차. 박성현은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지만, 경쟁자들이 더 많은 타수를 줄여 순위가 내려갔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박성현은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3번 홀에서 보기에 그쳤고, 이후 좀처럼 기세를 올리지 못했다.

박성현은 7번 홀과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전환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12번 홀 보기와 13번 홀 버디, 15번 홀 버디와 16번 홀 보기를 맞바꾸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결국 선두와 4타차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2위에 자리하고 있던 김효주와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각각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4위까지 뛰어 올랐다.

한편 리우 유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박성현과 공동 1위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차이를 벌리며 19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은 18언더파 198타로 리우 유를 바짝 추격했다. 시간다는 3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다. 앤젤 인(미국)이 16언더파 200타로 그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허미정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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