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KIA 클래식 1R 단독 선두…박성현·박인비·고진영 공동 3위

입력2019년 03월 29일(금) 11:29 최종수정2019년 03월 29일(금) 11:29
최운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운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운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운정은 단독 2위 스테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 5언더파 67타)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최운정은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5번, 7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기세를 탄 최운정은 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이어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괜찮은 출발을 했다. 박성현과 박인비, 고진영, 김세영은 각각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 김효주와 전인지, 김인경, 박희영, 강혜지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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