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푼타카나 챔피언십 3R서 공동 3위로 주춤

입력2019년 03월 31일(일) 12:05 최종수정2019년 03월 31일(일) 12:31
임성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향해 달려가던 임성재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임성재는 3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크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성재는 2라운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에 선두를 내주며 2타차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에 임한 임성재는 12번홀까지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13번홀부터 징검다리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17번홀에서는 3퍼트로 1타를 잃었다. 결국 총 3타를 잃은 임성재는 13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치며 단독 선두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한편 이경훈은 5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배상문은 6언더파 33위, 재미교포 한승수와 한국계 데이비드 립스키는 8언더파 공동 18위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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