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20승 다음 기회에…고진영·박성현과 공동 2위

입력2019년 04월 01일(월) 16:18 최종수정2019년 04월 01일(월) 16:45
박인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했지만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선두에 3타 차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박인비는 마지막 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잃었다. 그 사이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하타오카 나스(일본)는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타오카는 16번홀에서 티샷을 물로 보내며 보기를 기록했으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박인비는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은 6타 차 공동 1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9,10번홀과 15,16번홀에서 기록한 연속버디와 17번홀의 샷 이글로 선두권을 맹추격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로 올라서지는 못했지만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솎아내며 박인비, 박성현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 한명의 준우승자 박성현은 2타 차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섰다. 5번홀에서 이글을 솎아내며 선두 하타오카를 2타 차로 쫓아갔다. 하지만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추격에 힘을 실지 못했다. 이후 박성현은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하타오카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박성현도 박인비,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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