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강형욱 "샘 해밍턴·김희철보다 동생" [텔리뷰]

입력2019년 04월 16일(화) 06:56 최종수정2019년 04월 16일(화) 00:57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샘 해밍턴보다 동생이라고 밝혀 모두가 놀랐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육아 슈퍼맨' 샘 해밍턴과 '개통령'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강형욱에게 "강형욱 씨 아이들이 본인을 안 닮아서 걱정이라고 했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강형욱은 "아니다. 나랑 너무 닮았다"며 부인했다.

김성주는 "무슨 소리냐. 제작진 사전 인터뷰 때 그렇게 말 안 한 거 안다"며 "아이가 본인 안 닮았다고 걱정한다고 한 거 다 들었다"고 말해 강형욱을 당황케 했다.

이어 강형욱의 아들 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됐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사진을 보자마자 "엄마랑 똑 닮았다" "엄마 닮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형욱은 "뒷모습은 정말 저랑 똑같다"며 애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사실 아들이 샘 해밍턴 씨 아들 윌리엄을 닮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부인도 혼혈이라 아이도 혼혈"이라고 말하며 샘 해밍턴과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다.

이를 보던 김성주는 "강형욱 씨가 정말 샘 해밍턴 씨를 좋아하는 거 같다"며 "틈만 나면 두 분이서 얘기하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강형욱은 "항상 SNS로만 우리 형님을 보다가 이렇게 보니 좋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놀랐고, "몇 살인데 샘 해밍턴을 형이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강형욱은 "나는 85년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반려견 훈련사로 지냈는데 고생해서 얼굴이 이렇게 됐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럼 가수 김희철 씨보다 어린 거 아니냐"며 "그래도 잘생기셨으니 괜찮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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