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사실 무근→'뇌물공여'로 檢 송치

입력2019년 04월 18일(목) 15:38 최종수정2019년 04월 18일(목) 15:38
최종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무마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결론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당시 사건 조사를 담당한 경찰관의 휴대폰을 포렌식하고 계좌를 추적해 수사를 벌인 결과, 언론보도를 무마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종훈 변호사는 이날 스포츠투데이에 "(언론보도 무마를)한 적이 없어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수사기록과 담당 경찰의 휴대폰을 통해 최종훈이 연예인이고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서울지방경찰청에 보고된 정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된 시점에 최종훈에게 연락한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장에 대해서는 "기존에 입건된 윤모 총경,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지휘 라인에 있던 사람과의 연결 고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줄 테니 봐 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는 최종훈을 19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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