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경찰, '정준영 단톡방'서 집단 성폭행 정황 포착 '음성파일·사진 발견'

입력2019년 04월 18일(목) 20:24 최종수정2019년 04월 18일(목) 20:24
정준영 집단 성폭행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서 집단 성폭행이 의심되는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다.

18일 채널A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의 2016년 3월 대화 내용 중 집단 성폭행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 보도된 대화에 따르면 당시 정준영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준영과 최종훈, 버닝썬 직원 2명, 사업가 박모 씨등 단톡방 멤버 5명은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들과 친분이 있던 여성 A씨도 동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당시 A 씨와 관련된 사진들과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뒤늦게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내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

A씨는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으며,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땐 옷이 모두 벗겨진 채 호텔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당시 너무 당황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호텔을 빠져나왔으나, 최근 단톡방 사건이 보도된 이후 진상 파악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최종훈은 변호인을 통해 "당시 A씨와 동석한 건 맞지만, 성관계를 갖진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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